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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문 구제는 장동민 머리속에서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58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쩌다가입을
추천 : 0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7/12 02:57:21
처음에 팀원들이랑 얘기할때도 오현민 1위를 밀어붙이더니 끝까지 그 생각만 하고 최정문 살릴 방법에 대해선 전혀 고민을 안한 듯.
오현민 1등만을 목표로 플레이한 장동민과는 다르게 이준석은 같은 연합인 최정문을 살릴 방법을 생각해서 마지막 수를 둔거고. 
장동민은 최정문은 꼴찌다 라고 못 박아놨기 때문에 그 결과에 지장없는 선에서 자기가 이득을 보는 이상민과 거래를 했던거고.
간단히 말하면 팀이었던 최정문보다 이상민을 택한거죠.
제가 알기론 지금까지 같은 팀은 끝까지 챙기는 모습이었는데 이번화는 그런 모습이 안보며서 말이 많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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