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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yphers_1215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지우
추천 : 3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2 02:06:21
사이퍼즈 한지 일주일됐다.
나는 뭐든지 미리미리 해보고 실전에 투입해야 쫄리는 간을 부여잡을 수 있기 때문에 연습장에서 한캐릭 한캐릭 다 해보고있었다.
제키엘을 본순간 겁나... 헐 세상에 이런 미친놈이 다있다니 허류러훨ㄹㄹ
맨날 피시방에서 던파하면 옆에서 룸메가 샬럿 물날리는것만 봐왔는데
세상에 이런 취적캐가 있을줄이야 흐헣헣허후ㅠㅠㅠㅠㅠ단장님 절 가져요뉴ㅠ
이 제키엘이 있으니, 쓸데없는 기도 따윈 필요 없지 않나.
절망하라. 허락할테니
바로 오늘!! 우리가 부활했도다..
무엄한 것..
집행하겠다
인도하소서
너의 죄를 사하노라
받아! 들일지어다
짊어! 지겠다
경외하라 아포칼립스
대사한마디 한마디가 날 흥분시켰다... 하 이거 쓰면서도 겁나 두근거린다.....
마지막으로 쐐기를 박은건 르블랑세일러수트페이지의 선택형 대사 칭호 선택
킈킄카카크카카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 역시 미친놈이구나 핡.....
이게 공식웃음소리라는건 덕통당해 헉헉대고있던 날 옆에서 보던 친구가 말해줬다.
아무튼
단장님 머싯서요 난 꼭 단장님을 플레이할테야 아직 12급이지만 꼭 꼭 기다려주셔야해요 단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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