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리바게트에서 같이 일했던 전 사장님이 떡볶이집을 차린다길래 주말로 알바를 시작했는데...
1달인가 2달뒤에 오전에 튀김하던애가 1달동안 못나온다고 함...
이유를 물어보니 뜬금없이 튀김기에 손을 넣었다고...
그 순간 아...고문관이로구나 싶음...
2. 한동안 자잘한 사고를 치며 일하던 그녀석...
이번엔 랩핑기의 손잡이를 부숴버림...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왠만해선 안부숴질것 같은 건데 부숴짐...
그래서 한동안 손잡이 윗부분 잡고 눌러댔음...
3. 랩핑기를 새로 수리한지 1달도 안되서 또 손잡이가 부숴짐...
누가그랬는지는 안물어도 다 알게됨...
4. 어제있던일인데 손님이 만두를 바삭하게 튀겨달라고함...
그에대한 대답이
태워드릴까요?
사장님한테 얘기 듣자마자 같이 일하던 형하고 빵터짐ㅋㅋㅋㅋㅋ
이거외에도 많이 있지만 여백으로 남기는게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