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정문 꼴찌 탈출 및 이상민 꼴찌 만들기
2. 오현민 1등 만들기
크게 이 둘인데 이 둘을 동시에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미 최정문은 꼴지였고 오현민은 1등이 아니었기에.
그래서 둘 중에 하나에 집중을 하는데 1을 성공시켜봤자 우승자가 김경훈이라면 어짜피 다수연합측에서 한명 최악의 경우 두명이 데스매치에 가게됩니다.
그러면 뭐하러 힘들게 정문이 꼴찌 탈출을 돕습니까? 어짜피 연합원중 한명이 데스매치에 나가야 할텐데요.
따라서 오현민을 1등만들고 김경훈이나 이상민 둘중 한명은 데스매치에 보내자라는게 연합의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상황을 보니 현민이 1등도 되고 정문이 꼴찌 탈출과 이상민 꼴찌 만들기라는 최고의 시나리오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길이 보여서 그 길로 갔고, 장동민은 정문이와 이상민+가넷3개 중에 이상민쪽을 선택한거죠. 애초에 정문이 꼴찌 탈출이 목표가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