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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58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밤꽃의향기★
추천 : 0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2 00:49:30
지니어스 자주 챙겨보는 시청자입니다
시즌2,3는 보다가 말았지만..지니어스 보고나면 사람들 반응이 궁금해서 각종 커뮤니티 돌아다니다가 새벽에 잠드는 잉여인데 오늘은 그냥 후기만 짧게 적고 끝내려 합니다
401때부터 찌찌를 별로 안좋게 보고 있었는데 ㅁ오늘 그게 확 터졌네요
사실 병풍들에게도 나름 그게 생존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해서 그건 언급하지 않겠음.
찌찌 이사람은 사람이 너무 착해 빠진건지 아니면 그게 전략인지는 몰라도 누가 물어보면 그냥 다알려준다.
사람이 몇 명이 되든 간에 연합이 짜여지면 배신하는것은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이익에 따라 배신할 수는 있음.
근데.. 이분은 자기한테 주어진 정보를 다 떠들고 다니는데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같이 게임하기싫을 것 같다. ( 김유현. 오현민이 대놓고 면박줌 - 편집된 내용이라 실제 플레이는 잘 모르겠음)
시청자 입장에서도 처음에는 두근두근 하다가 맥이 확 빠져버린다. 마치 사이다를 줄 것 마냥 들고 있다가 김을 확 다뻐리는 것 처럼.
장동민한테 그걸 말해주는걸 보고 나서 그냥 . 꺼버릴까 하다가 누가 떨어지는지는 궁금해서 끝까지 봤다.
메인매치에서 딱히 기억에 남는게 없었다. 딱 하나 있다면 김경훈이 1로 가는거 보고 오현민이 재빠르게 한칸 옮긴것. 그거 보고 참 머리회전 빠르고 행동도 빠르구나 하면서 감탄했다.
다른건 솔직히 뭐..모르겠다. 이제 데매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데스매치 내내 역시 서울대 대학원생 답군 하면서 보긴 했다. 근데 이제 아슬아슬 줄타기 하듯이 게임하는 이상민을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기만 하다.
아직 나는 김경훈이 지니어스를 플레이하는 플레이어인지 잘 모르겠지만 데스매치에서 활약한 만큼 게임에 열심히 임해준다면 앞으로 응원할 생각이다.
출처 |
모바일 꼬릿말 쓰는걸 몰라 여기 적어요
글 쓰다보니 점점 말이 짧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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