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어떤 지니어스 플레이어 깔 때
저 사람은 앞에선 배신 같은거 하는 사람한테 정색하고 정의의 여신(신)처럼 그러는데 정작 자기도 배신하고 권모술수쓰는게 보기 싫다
이러는데...
지니어스에서 배신은 통용되는 동시에 배신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 역시 통용되는 곳 아닌가요?
배신 한 사람이 들켰으면 그 사람한테 정색을 하면서 그 플레이어를 배척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 정색을 하는 플레이어 역시 후에는 당연히 배신을 하다가 들켜서 다른 사람한테 정색당하고 배척당하기도 하구요
예를 들어서 장동민이 배신을 해서 그 메인매치를 장동민이 우승했다면 다음 메인매치에서 이상민이 장동민한테 정색하고 '저번판에서 배신을 해? 장동민씨 오늘 두고봅시다' 이렇게 하고
그 회차에선 또 이상민이 배신을 했으면 장동민이 다음 회차에서 정색하고 '배신을 해? 이상민씨 오늘 두고봅시다.' 이러고
이러는 곳이 지니어스라고 생각하거든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