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홍진호 이상민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등등
여러 플레이어들이 있고 시청자들은 이들 중 누군가를, 혹은 누군가들을 좋아하거나 싫어함
그건 지니어스 방영 전부터 이들을 좋아하거나 싫어했던 시청자들도 있고
지니어스 출연 후 그들의 플레이에 매료되어 좋아하게 되기도, 실망하여 싫어하게 되기도 함.
그리고 시청자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플레이어에게 감정 이입을 함.
그러면 그들이 어떠한 플레이를 해도 이해가 갈 수 있음.
다른 시청자들이 내가 응원하는 플레이어의 플레이를 욕해도 자신은 이해할 수 있음.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다른 플레이어의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에 화가 나지만 다른 시청자들은 또 그 플레이가 정당한 이유를 말함.
결국 같은 떡밥을 일주일 내내 물고 빰.
모두가 맞는 소리임. 스1의 열렬한 팬으로써 시즌2 임이 트롤짓 할 때도 좋다고 물고 빨았음.
결국 글로 타인을 설득하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p.s 노조은은 제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