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송민호 랩이 이슈가 되고 나서 종현이 푸른밤에서 한 말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앞뒤 상황 다짤린채 트위터에서 여혐논란이 있었음.
문제가 되는 발언은
축복받은 존재잖아요 여성은.
그 모든 예술가에게 가장큰 영감을 주는 존재가 저는 여성이라고 생각을 해요.
모든 시인에게 시를 쓰게하고모든 화가에게 그림을 그리게하고 모든 가수에게 노래를 부르게하는..(중략)
그만큼 여성이 사랑받는 존재라는걸 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부분만 떠돌면서 여성을 그저 '대상화' 한다
여성을 그저 '영감을 주는 존재'로만 여긴다 하면서 같이 여혐으로 묶여 논란이됨
6월 25일 처음 방송되었을때는 여성 혐오는 커녕 여성찬양 발언에 가까운 긍정적인 반응이었는데
1주일이 넘게 지나고 나니 여혐이라고 논란.
그에대한 종현 인스타글
jonghyun.948작은일에 크게 반응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들의 시선이나 생각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틀린 나의 생각을 고쳐나가는게 배우는 삶의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어머니와 누나를 가족으로 둔 한 남자로써,
제가 여성혐오자라던지 여성비하발언을 했다는 이야기가 돌고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며, 그런 이야기가 돌고있다는 걸 인지한 상태에서 입을 닫고있는다면
어떤분들은 제가 여성혐오자라던지 여성비하발언을 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그런 사람으로 굳어질수도 있는데,
그것은 제 인생에 있어서 너무나 큰 일이고, 돌이킬 수 없는 오점이 될것입니다.
전 여성혐오자도 아니고 여성비하발언을 한적 없습니다.
혹시나 저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주었다면 어느 부분이었는지 정확히 알고 싶어서 이렇게 소통 합니다.
라디오에서 음악이야기를 하다 여성은 축복 받은 존재라는 이야기를 했고, 관련 발언은 연속하여 sns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발언은 인스타그램으로는 연결방법을 몰라 트위터로 올리겠습니다.
트위터글
종현이 트위터에 올린 푸른밤에서 게스트 나인과 한 대화 전문
푸른밤 나인씨와 종현이한 대화 전체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