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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낯익은 현재 그리스 상황
게시물ID : sisa_602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캬하하..미친
추천 : 0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1 23: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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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리스에서는 젊은 고학력자와 전문직 종사자들의 이민이 급격히 늘었다고 합니다. 아래는 워싱턴 포스트에 실린 글인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상황이네요....

 Greek Millennials were the product of a free national college education system and decades of development that helped their parents and grandparents build up savings. But even before entering the workforce, they were also burned by the catastrophic decisions of older Greeks, who enforced a system of over-borrowing and negligent tax collection.

현재 그리스의 젊은 세대는 무료 대학 시스템과 그들의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의 통장을 불려준 수십년에 걸친 발전의 산물이다. 그러나, 그들은 (학업을 마치고) 일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늙은 그리스 세대들이 만든 과다채무와 탈세의 시스템위 늪에 빠지게 된다.

  Europe-enforced austerity took hold. Consumption plummeted. Taxes were raised. But more important, the collapse blocked new and recent job entrants, as cost-cutting companies first tried to save those with seniority. One million jobs were shed nationally, more than half held by those 35 and younger, and entire sectors — legal; medical; banking — closed off to newcomers.

유럽연합에 의한 재정 감축이 시작됐다. 소비는 곤두박질 치고 세금은 올랐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심각한 것은, 지출을 줄이려는 기업체들이 나이든 사람들을 먼저 구하려고 하면서, 신규채용을 줄였다. 국가적으로 백만개의 일자리가 없어졌고, 그 중 절반은 35세 이하의 일자리였다. 법, 의료, 은행을 포함한 전 산업영역이 신입에 대해 문고리를 닫았다.
출처 http://www.washingtonpost.com/blogs/wonkblog/wp/2015/07/10/the-life-of-greeces-young-when-50000-of-loans-in-america-beats-a-life-back-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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