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이 좋아하지...
자한당에 유리한 일이면 삼성과 언론들도 아주 깨춤추지 싶어서 이러면 안될텐데 마음속으로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전혀 필요없는 걱정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경기도 선관위가 젠재에게 보낸 메일이나 트윗으로 경고날리는 것을 보니 이건 경기도는 이미 이재명후보 쪽에 충성을 다바칠 온갖 자세가 다 되어 있는 듯 보이네요
이른바 알아서 해주는 과잉충성이죠
과잉충성자들은 못할 짓이 없습니다
권력의 또 다른 이름은 돈 이겠죠
돈이면 못할 짓이 어디에 있겠는지???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가 문통 공격한 건 대선뽕이 차서 그랬다고 본인이 그랬습니다 그런줄 알았네요
그러나
문통 취임이후에도 언론과 야당 그리고 박사모, 일베들이 한미 FTA로 떠들어댈 그 때 비아냥대는 기사를(동맹국인데 우리만 관세폭탄 맞는다고 씨부린 기사)보니
만의하나 혹시라도 문프 지지율이 떨어지면 태세전환은 불을 보듯 뻔하겠구나 그 위력은 자한당보다 몇곱절 더 거세겠구나 싶으니 아차 싶습니다
노통때 한 번 당한걸로 충분합니다
두 번 다시는 그런 일 겪지않아야 합니다
저는 문재인 정부가 임기 마칠때까지 성공적으로 우리나라를 안정되게 굳건하게 잘 이끌어가길 소망합니다
그 일에 저의 작은 힘이지만 여기저기 보태려고 다짐합니다
대통령과 청와대 그리고 정부부처는 새시대 새사람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려고 저 고생을 하는데
아직도 자기들의 잇권과 자기 권력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거리낌없이 하려는 자들과 그들을 따른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답답하네요
부디 오유에서 일어나는 이 자그마한 불씨가 널리 그리고 크게 번져나가길 바래봅니다
저의 적은 힘이지만 여기저기 입소문을 내보리라 다짐합니다 가장 친한 사람들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