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ovie_46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쳅나글리★
추천 : 0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11 22:40:53
원래 볼생각 없었는데 친구가 보자 해서 별기대없이 그냥 봤습니다.
저는 123편은 봤고 미래전쟁인가 그건 안 봤었어요.
한마디로 말해서 안만들어도 되는 영화를 만든거같네요.
터미네이터는 더이상 스토리 진행하기에 무리가 많죠. 그러다보니 영화를 만들기위해 억지로 각본을 짰다고 밖에 생각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1 2편은 적이 임팩트있고 한명만 나와서 몰입도 잘 되었는데 이번 신작은 적을 있는대로 끌고 왔고 임팩트도 없더라고요.
그리고 스토리가 너무 어려워요. 과거로 돌아갈 수단도 없으면서 미래랑 과거를 왔다갔다 하고...미래를 왜가는지도 모르겠고....누가 적인지도 모르겠고....
배우들은 스토리를 이해했나 모르겠네요.
뭐 별기대도 안했으니 실망도 안 했지만 역시나 괜히 만든거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아놀드 형님만큼은 정말 멋졌습니다.
그리고 이병헌은 영화 중반쯤되면 이미 기억속에서 사라집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