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섭인데 승률이 70%가 넘네요
해트트릭도 세판에 한번 정도는 하고...ㅎㅎ
아무래도 북미가 축구하기는 편한 듯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대충 축구라는 스포츠에 대한 이해가 있는 편이잖아요?
예컨대, 코너에 공이 갔을 때 괜히 가서 개싸움 할 필요없이 페널티 에어리어 언저리에 있으면 거의 틀림없이 공이 온다거나
줏어먹기 좋은 위치에 대충 어디라거나..
게다가 당구를 좀 쳐본 사람들은 포를 쏴서 공의 방향을 바꾸는 게 용이한 편이고..
아무튼 정말 재밌는 이벤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