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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105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이드는하루★
추천 : 604
조회수 : 58878회
댓글수 : 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4/08 19:35:1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08 18:19:37
여자친구랑 내인생에.프리미엄이란 없으므로 음슴체
며칠전일임 회사 근무시간이바껴서 3시반에 퇴근해서 차타고
집에왔음 차안에 현금이있었는데 까맣게있고 퇴근한마음에
집으로 졸라 달려감 집방향으로 걸어가고있는데 차량 경보기가 울림
뭐지 싶어서 다시 차쪽으로가는데 고삐리들이 내차 문을따고있는거임
야이미친새끼들아 했는데 안도망감 뭐하고있었냐니깐 차안에
돈이있어서 빼갈거라고함 졸라 당당해서 오히려 내가쫄림
너무당당해서 내가 그거빼서 뭐할꺼냐니깐 담배산다고함
졸라 어이가없었음ㅋㅋ 주인이왔는데도 당당한거같아서 얘네 부모님한테 전화를하라함
부모님 오신다니깐 한놈은 개쫄아서 봐달라고 질질짜고 한놈은 아직까지.당당한거임
너무 괘씸해서 근처 파출소를갔음 걔네 부모님도왔음
걔네 부모가 뭐때문이냐고하길래 설명을 다해줬는데
그래서 뭐 없어진거있냐고 물어봄 미친 뭔상황이닠
없어진건없어도 명백한 절도인뎈ㅋㅋ 나없었으먼 가져갔을거아니옄ㅋ
저 말듣고 야마돌아서 파출소 직원한테 합의해줄생각없으니깐
넘기리고 말함 그리고 파출소 나와버림
며칠뒤에 파출소에서 전화가옴 이제와서 사과한다고 합의해달라고
는 죶까시발 이제와서 뭐어째??ㅋㅋ 닥치고 합의 ㄴㄴ해 넘기세요 ㅇㅇ
했음 나 군대 전경출신이라 민생치안근무나가면 저런것들 한두번 본게아님
근데 한놈은 첨부터 빌었는데 불쌍함 무튼 첨부터 잘못했다고 했으면
이런일 없었을텐데 지들이 잘못해놓고 당당한모습 그리고 그부모마져
당당한.그모습에 난 이성을.잃었음 아무튼 저런 부모밑에있으니깐
즈그자식도 똑같은거같음 솔직히 내가.잘못했나 내가 생각할땐
충분히.사과할시간도 줬는데.지들이 일을벌림
아미 지금쯤 넘어갔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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