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성규 홍진호 전략윷놀이랑 312 장오 결승 오프닝이라고 생각해요. 더 있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110은 over the love까지 흐르는 음악과 그 특유의 담담한 분위기때문에 더 안타까웠고 312는 지난 편에서 서로에 대해 했던 인터뷰를 엮어 당사자들에게 다시 보여줬던 부분이 좋았어요 그 연출의 주인공이 그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그런 연출이 가능했고 더 극적으로 다가왔던 거 같아요 연출 면에서 제게는 그 두 화가 역대급이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