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이 막 훤히 밝혀져 있고 박스도 이미 다 열려서 할게 없는 경우가 있던데 도대체 왜 그런건가요ㅠㅠ?
그리고 론가사막...이었나...? 그 유적 던전은 뭘 넣든 맵이 이미 밝혀져 있더라고요.
토파즈 화살 에메랄드 화살만 자꾸 나오고 자수정 화살이 도무지 나오질 않아서 어제 몇 시간동안 노가다하는데 아무거나 넣어도 맵에 모든 방이 항상 다 나와 있는거예요! 원래 유적 던전은 그런가요? 맵이 보이니 편하긴 했지만 새삼 궁금해서요. 다른 던전들은 직접 가본 방만 밝혀지던데...
유적 던전에서도 예외없이 누가 이미 다 쓸고 지나간 것처럼 상자가 다 열려있는 기이한 현상을 몇 번 경험했고요. 대체 뭐죠 이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