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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 여러명과 홍대의 브루노에, 오전에 도착해서 먹은 오전 브런치입니다.
맛이 아주 좋고 푸짐합니다. 여섯명이서 5그릇을 시켰는데도 배가 터질지경이네요.
베이컨의 간도 딱맞고, 스크램블 에그는 오히려 싱거워서라도 계속 손이가게 하는 마력이 있습니다.
먹방을 여유롭게 찍어도 될 정도의 내부라, 실컷 사진찍고 온 듯 합니다 ㅎㅎ
오전부터 웨이팅 걸리기 쉬운곳이므로, 아침에 브런치 시작하기 -15분 전부터 먼저 가세요 :)
오전 12시에 웨이팅 10명 걸렸습니다. (주문 늦게하면 삽시간에 밀립니다.)
여친, 남친 있는 분은 여기가면 최소 점심 하나만큼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