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서 길냥이 두부 소식입니다. ^^
사랑 받는 길냥이 1
이름이 설기가 아닌 두부였습니다.
설기는 병원에 있는 두부의 언니였습니다. ^^;
발톱 갈고 있는 두부옆으로 등장하는 멍멍이...
두부가 먼저 아는 척...
사이가 좋군요. 두부가 아기때부터 같이 놀아 주던 멍멍이라고 합니다. ^^
그런데 슬그머니 두부집으로 들어가는 멍멍이.
개밥, 아니 냥이밥 털리는 중...
그냥 지켜만 봅니다. ^^
몇알 먹고 나온 것 같은데...멍멍이 식성 특이하군요. ^^
두부도 밥 먹고 그루밍 중...
나뭇가지와 물티슈로 급조한 장난감...
한참 보기만 하더니...
흔들어 주니 살살 다가오는군요.
그리고는 점프! ^^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