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출근하며 묘한 일이 있어서요!!
오늘따라 왠지 바닷가 길로 걷고싶어
여유롭게 나와 걷고있었어요!!
방향을 틀어 다른길로 가려는데 흰나비가 있더라구여!
팔랑팔랑 거리며 주위를 맴도는데 뭔가에 이끌리듯
따라갔어요 !!! 묘한 기분에 홍홍 걷는데 왠걸!
노랑나비 도 어디선가 나풀나풀 날라와서
나비들과 잠시 바닷가를 걸었어요
초등학생때 말고는 나비를 본적이 없어서 뭔가
묘~하더라고요 !!! 예전에 나비에 대한 미신이 있엇던게 기억나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실까해서 글 적어봐여! 사진은 아침산책 겸 출근하며 찍은 광안리예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