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퇴 촉구를 위한 일인시위를 민주당사 앞에서 금일(5.1) 12시~13시에 "민주당은 전과4범 일베 지사후보를 제명하라'는 피켓을 두개 만들어서 들고 집사람과 함께 거행했습니다.
오늘이 5.1일 노동절이지만 당사 주변에는 사람들의 왕래가 많았고, 예상 외로 사람들의 관심도가 높아 홍보효과를 제법 본 듯 합니다
여러사람이 전과4범이 누구냐고 문의하기도 하고, 또 어떤 분은 이재명이 완전 사기꾼이라며, 불쌍하고 함없는 만중00연합의 철거민을 깔고 뭉갰고, 휠체어타고 다니는 장애인에게폭행을 행사했다며, 이런 사람들이 진정 노동운동을하는 사람인데, 노동운동 민주화운동 해본 적도 없는 놈이 마치 노동운동가 민주열사 같은 행동을 한다면서, 울분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일인시위를 하며 느낀 점은, 애초에 찢가혁 등이 시비를 걸면 좀 귀찮아지겠다고 생각하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었는데 경찰들의 비호(?)하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이 당사 엎 일인시위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제는 점심을 먹고 저녁에는 광화문에서 일인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희 부부처럼 일인시위에 참여한다면 이재명 사퇴 촉구 홍보에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