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x의 헌신..ㅎㅎ
이상하게 볼지몰라도 읽었던 책중 가장 재밌게봤고 가장 먹먹했던 책이죠..
저는 추리장르를 매우 좋아해서 추리쪽을 많이 읽는데 이 책만큼 감동받은 것도 없죠..ㅠ
다른 추리소설과 같이 단순히 추리만을 하는것이 아닌 한 인간에 대한 헌신과 사랑을 나타냈기때문에 감동을 받은것 같습니다..
ㅠㅠㅠ 나중에 이 만큼의 감동을 줄수있는 추리소설을 만날지모르지만..지금은 이 책이 제 가슴속에 언제나있죠..
이 책읽고 영화도 있다길래 영화봤는데 .. 마지막 오열씬에서 진짜 눈물나올뻔..
쨋든 강추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ㅋㅋ 추리소설 싫어하시더라도 이 책만큼은 진짜 싫어하시지 못할거에요 ㅋㅋㅋ!
p.s 여러분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가장 재밌게 본 소설을 무엇인가요?? (다른사람의 시각이나 평점같은 것같이 말고 순전히 주관적인 생각으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