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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때려쳤어요
게시물ID : menbung_20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하
추천 : 1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10 23:08:52
여기에 글 쓰게 될줄 몰랐네요..
평범한 편순인데요 오늘 쌍욕을 두번이나 들었어요
쌍욕한 이유가 봉지를 안줘서 영수증을 안줘서예요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그만두고
싶다고 점장님께 말씀 드렸어요 그랬더니 제가
잘못했다네요 앞으로 살면서 이것보다 더한일도 많은데
이것도 못참으면 안된다구요 너무 억울해서 엄마 한테
울면서 전화했더니 엄마도 점장님이랑 똑같이  말하네요
물론 맞는 말이예요 앞으로 이것보다 훨씬 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지금 겪은일이 아무것도 아닌가요? 못참은 제 잘못인가요?  정말 화나는건 제가 오늘만 참은게 아니라는 거예요
제가 일을 하면서 욕들은게 한두번도 아니고 참고 참다
오늘 드디어 터졌을 뿐이예요 
엄마는 괜찮다고 해 줄 줄 알았는데 엄마도
제가 잘못했다고 하니까 멘붕오네요 
제정신이 아니라서 글이 두서가 없는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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