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 쿠킹 스퀴드입니다 그냥 요점 없는 푸념 입니다. 저 하루에 12시간 주 6일 일합니다. 그럼 일주일 72시간 일하네요. 제 월급 얼마 일까요? 180입니다. 사대보험 때면 165만원 입니다. 꽤 많아 보이나요? 폰비(10), 방세 (20) 빼면 135만원 남네요 많이 남네요..... 근데요 몸이 죽어나요...... 이 135만원을 벌기 위해 죽을 똥을 싸면서 일해야 합니다. 지하철은 이제 저의 제2의 침실이 된지 오래구요.
이제 이렇게 살기가 싫어지네요 저도 주 40시간만 일하면서 옷도 좋은거 사입고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맛난것도 먹고 여유시간 가지고 운동도하고 여가생활도 즐기고 싶은데 이게 욕심인가요? 이 상황이 좋아질까요? 원래 이 나이대의 사람들은 다 이렇게 사는건가요? 저도 주 40시간 일하고 지금처럼 받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