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가 지금 이 기적같은 상황까지 올 수 있었는지 분석한 몇개 글을 읽으니 요 몇일 구름을 걷는 기분이 가라앉고 냉혹한 현실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우리는 문프 이후도 걱정스럽지만 트럼프 이후도 걱정해야 함.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돌이킬 수 없는 구조를 구축해놔야 함. 그것도 문통-트럼프 임기내에.

아 스발 엿같은 상황이긴 한데 남북한 온민족이 똘똘뭉쳐 앞으로 2~3년간 평화와 경제공동체 구축의 앞만 보고 달려야 한다는 얘기임. 

햐.. 잠 안오는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