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종이접기 아저씨 현재 근황
게시물ID : humorstory_438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제이군
추천 : 13
조회수 : 2824회
댓글수 : 94개
등록시간 : 2015/07/10 21:57:09
옵션
  • 창작글
김영만.jpg
 
 
네.. 그분입니다.. ㄷㄷㄷ
직접 저희 스튜디오를 방문하시어 앞에 서계신데 ㅎㄷㄷ
근데 너무나 친절하시고 젠틀하십니다.
그리고 그 끼가 여전하십니다.
주름살이 조금 늘어 마음이 좀 아팠지만.
그래도 예전 그목소리 그기다란 힘줄가득한 손가락 그대로!!
 
w.jpg
 
아직본방 오픈전이라 사진은 다 못올리지만.
재단에서 이정도는 괜찮다고 해서..
미리 본방 보시기전에 ^^ 보시라고 올립니당.
 
KakaoTalk_20150708_175245818.jpg
 
한참을찍고 있는데 갑자기 울컥했습니다.
 
88년 찍사징어가 초등학교 1학년떄부터 방송을 하셨는데..
저도 어릴적 색종이 들고 아침마다 방송보고 따라했는데..
이제는 30년쯤이 지나 제가 선생님을 찍고 있네요..
하지만 그에너지 그대로입니다.
 
KakaoTalk_20150708_175257478.jpg
 
직접 접으시는데 1분도 안걸리심.
 
 
KakaoTalk_20150708_175259013.jpg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포스터와 한컷.
(참고로 배경그림은 포스터를 그린 lazy pink whale이 직접 그려줬답니다. 자랑자랑)
 
wwww.jpg끝으로
아직도 m사이즈를 입으시고
뱃살도 없으시고
친절하시고
젠틀하신 그분이..
 
마리텔에 떴을떄 전 악플부대로부터 그분을 보호해 드릴랍니다.
 
이노래 기억하시나요??
 
심심한 날 친구가 필요한 날 나는 나는 친구를 만들죠~
 
덕분에 외로움이 덜했습니다.
선생님!!!
백종원도 접고!ㅋ 김구라도 접어서!
다시 우리들을 티비앞에 불러주세용..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