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게에 물어보려다가 갑자기 궁금증이 생겨서
여기에다 물어보면 알 것 같아서 여기에 물어봅니다.
파마하고 파마 살아나는 크림을(컬 리콜 크림) 전에 샀는데요. (좀 비싸게 주고 샀어여 ;ㅁ;)
진짜 일생에 파마 딱 두 번 했는데, 맨 처음 할 때 산 거에요.
작년인가 제작년에;; 지금은 다 풀려서 안 씁니다만
근데 얼마 전에(일주일 이쪽 저쪽) 어머니께서 쓰시고 나서는 뚜껑을 잘 안 닫아놓으셨나봐요.
오늘 발견하고 '어?' 하면서 뚜껑 닫았는데,
타캉- 하더니 날아가서 없어졌어요 ㄷㄷㄷㄷ;;;;;;;
꽉 닫으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어린애 손목 잡듯이 가볍게 했는데요;
그 튜브 입구가 닿는 부분이 날아가서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것은
1. 왜 뚜껑이 날아갔는가.
2. 어떻게 막으면 내용물이 변질되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는가.
입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해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사진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