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늙은 개와 고양이..시키들을 키우고 있는 남자사람입니다.
처음에 고양이입양을 생각했을땐 도도하고 까칠한 매력에 푹 빠져있었는데요
설마설마 했는데 개냥이가 들어올줄은 몰랐습니다..ㅠㅠ
처음에는 어리니까 아직 손타나보다~ 생각을 했는데 ..
요로코롬 손만보면 환장을 합니다..ㅠㅠ 집에있으면 하루종일 손만쫒아 댕겨요
그래서 외로워서 그러나보다~! 싶어 둘째를 입양했는데!!!
...........하.. 또개냥이가 들어오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한손으론 타자치고 한손으로는 만져줘야 하는 불편한 진실..
친구놈은 개냥이뽑는데는 도사라고 놀리고 ..후
저도 까칠하고 도도한 고양이 키워보고 싶어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