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은 깜장!
숨어서 먹이를 노린다.
오늘은 이 절의 스님~!!!
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귀찮음... 그래서 좀 쉬다가...;;;
앗~! 스님이 다가왔다! 공격!!!
나의 날카로운 발톱과 나의 강력한 이빨을 보여주마~!~!!!
도망쳐도 소용없다. 내가 끝까지 따라간다!!!
앗~! 목격자가 있었군!!! 사진도 찍고 있다니...
완전범죄 실패네 ㅠㅠ;
시간만 조금 더 있었으면 스님이 내 뱃속에 들어 갔을텐데!!!
아닌 척... 황급히 걸어가서...
아닌 척... 모른 척...
근데 잠오네... 자야징 ㅠㅠ
장소 협찬 : 부산 대연사
손 협찬 : 대연사 혜광스님
ㄷㄷㄷㄷㄷㄷ 심심해서 올려 봤어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