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복심' 최재성, '前앵커' 박종진과 3파전
"정권 언론탄압에 자유 갈증 느껴..새로운 도전"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 공천 신청을 한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사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18.4.3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 = '홍준표 키즈' 배현진 자유한국당 서울 송파을 재선거 예비후보는 30일 "미투에서 갑질까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비뚤어진 권력에 힘들어 하는 수많은 젊은이와 직장인 선후배들의 자유가 있는 삶을 지키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