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미래부총장은 “선거로고송 선곡에 있어서 전국, 국민 전체에 대한 민주당의 약속을 담아야 한다는 원칙으로 지역색은 배제했다”며 “우리당 선거로고송이 국민들에게 행복과 위로를 전하는 동시에 생활 시간대별 곡 안배로 선거기간 로고송에 대한 피로감을 낮추는 선거 슈가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캔디’는 자유한국당의 선거로고송으로 발표됐으나 원저작자와 사전협의 없이 진행된 것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원저작자 간 협의를 통해‘캔디’는 더불어민주당의 추천 선거로고송으로 최종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