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리는 대회 참가자입니다. 자다가 봉창이아니라 그냥 뒤통수하고 뺨을 후드러 맞은 느낌이네요. 작년에 오징어컵도 참가도 했었고 그냥 같이 하는거 자체가 재미있었기때문에 이번 대회도 참가했는데 일이 이렇게되네요(물론 친목을 긍정하는건 아닙니다). 굉장히 아쉽습니다만, 대회는 취소를 하든지 하셔야죠. 팀원분들도 모인지 별로 안됏고, 아직은 그렇게 시간도 쓴건 아니지만 허탈하고 배신감도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 게다가 롤게에서 친목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수있는지 아실텐데 방문횟수 보시면........ 뭐 다음 기회를 기약하겠습니다. 다들 수고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