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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당해보신적있어요?..자살생각은요?
게시물ID : freeboard_10514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픈일요일에
추천 : 13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5/09/08 17: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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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엔터스입니다.. 최근 동상진행때문에 몆백키로를 일주일에 몆번씩 왔다 갔다 하다보니

몸이 상할대로 상해버려서 이번주는 이틀간 죽은듯이 푹잣네요 ㅠㅠㅠ
체온계.jpg
핳핳..지금은 이틀간 푸우우욱 자고 나서 약기운때매 어질어질하지만은 몸은괜찮아졌습니다.


오늘은 백범김구선생님 프로젝트 이야기가 아닌점 참고하시고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백범김구선생님 동상관련하여 미팅약속들이 잡혀있고 와디즈 펀딩도 이번주에 계설될 예정입니다_^*)



저는 이번 백범김구 선생님 동상 프로잭트가 끝나면 여러분들께 알려드리지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정신적인 충격이 몆가지 있어서 조용히 봉사활동을하며 지내려고 생각을했지만


예전부터 꼭하려던 쉐도우히어로 "lovepool 도움의전화" 예전에 말했던 왕따.자살.학교폭력 방지 시스템 활동을 시작하려고합니다.

내용은 우리사회는 많은 학교폭력 왕따.자살 방지 예방 대책프로그램이 대한민국내에 많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1.jpg
최근들어서도 언제어디서나 이런문제들은 발생하고있고


지난 많은 왕따나.학교폭력등등 많은 소식들이 우리마음을 아프게했습니다
 
2.jpg
유서...png
투신전..사진.png
 
그리고 알려지지않은 학교폭력.왕따. 피해자학생들은 부모님이걱정하실까봐..

내가 이문제를 알려서 큰문제를만들면 일이더욱커질거같은 두려움에.. 혼자서 앓고 살아가고있습니다.
 
3.jpg

 
사실.. 어머니도 커뮤니티를 눈팅 하기때문에 이런내용은 적지 않으려고했지만.

제가 이것을 후에 진행하려는 이유를 설명하려고하면 꼭 적어야할거같아서 적습니다.


저도 중학교 초창기에 심한왕따를 당한적있었습니다.


밣고 웃고 키173에 43키로 정도의 몸무게로 뼈만있었던 저라

항상 시비걸고 툭툭때려도 하하..하고 웃었던 바보같은저인지라 마음속에서 천불이났지만

할수있었던것은 아무것도없었습니다.

담임선생님께 말해보았지만 돌아오는것은 아무것도없었습니다.

결국 죽으려고 자살기도까지 간후에 119에 실려가 큰일을 치룬적도 있었습니다.

그후에 학생주임회가 열리게되면서 그아이들과 대면하게됬는데

그전까지 가해자 부모님들은 오히려 "우리아이가 그럴리없다 당신네들이 뭔대 오해하고 이래라저래라 학교오게하느냐"

그리고는 집접대면하고는 사실을알게되고 무릎까지꿇으시면서 비시는 그런 상황도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저는 가장학교 왕따.폭력 피해자학생들은 그학생들의 처벌과.선생님들의 대책도 중요하지만.

그것들이 왕따나 학교폭력에 큰도움이 되도록 위에서 행동을하지않는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lovepool이라는 도움전화를 개설하고"물론 통화료는 저희쪽에서 본인부담할것입니다"

내용을들어보고 집접 멘토링하며 찾아가 112에 신고해야될문제이고 처벌해야될문제이며

정신적인상담등등. 해결책을 전화상이아닌 집접만나서 도움을주며

단순한 학교에 "그렇더라" 가아닌

피해학생 학교에서 몆일에 한번씩 경과보고를들으며

가해자 학생들은 어떻게 처벌되었으며 어떻게 진행되고있는지.



집접 나서고 철저히 조사하며 도움을 줄예정입니다.

제가 고통스러워 보아서 어떤것이 가장문제점인지 피해자 학생들이 무었을원하는지 잘알고있으니까요.


"가출청소년.개인적인문제로 생을포기하려는 학생등등"

유선전화를 계설하여 도움을주려합니다.


여러분의견은 어떠신가요?


쉐도우히어로 활동 하면서 lovepool 도움의전화 개설하는것에 찬성하시나요?


좋은 의견있으시다면 댓글남기시면 꼭 참고하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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