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인지 뭔 듣보 기자가
이번 남북정상회담 후의 결과를 문통의 개인기로 평가했죠.
빚졌다고?
ㅎㅎ
앞으로 이런 간보기 기사와
논조가 확 바뀌는 기사들이 자주 출몰하리라 봅니다.
왜 일까요?
재벌 이익의 대변자 언론도
향후 펼쳐질 신세계에 살짝이라도 긍정적으로
발을 담궈놔야 뭔가를 챙길 껀덕지가 생기지 않을까요?
가능성이 높아졌다곤 하지만
그래도 머나 먼 여정의 끝자락에 보여지는
북한의 석유를 비롯한 지하자원을 개발하여 수출하는
남북한의 기업들을 상상해보면
그게 현실화 되면
김정은은 아랍왕조들 저리 가라할
아마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나이도 젊네요. ㅎㅎ
돈을 벌어야 하는 기업의 입장이라면
그 돈냄새를 빨리 맡고 적절히 행동해야
목소리도 높이고 떡고물이라도 더 챙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