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무도 다시 보기로 보고 싶은 편만 골라서 보고 있는데
역시 노홍철은 무도에 꼭 필요한 캐릭터 인거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유재석이 떡밥을 던져주면 그걸 잘 받아먹을줄 알고 예능 센스도 겸비하고 있는거 같고
중간 중간 터지는 돌 아이의 광기랄까 그런 모습들이 제 웃음코드랑 너무 잘 맞아서 다시보기 해도 빵빵 터지네요
이렇게 재밌는 사람이.. 미운 이유는 역시 그 사건 때문이죠 ㅠㅠ
차라리 그냥 음주운전 적발된 순간 바로 사죄를 하고 1년 정도 하차하고 다시 합류 하지..
왜 하필 거기에 거짓말 이라는 이미지 까지 더 씌워버려서 에휴..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아직 복귀시기로는 너무 빠르니.. 2년 잡고 2017년 부터는 나와줬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