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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의 -은수미 '기사 월급 대납 의혹' 조폭 출신 사업가의 정체는?
게시물ID : sisa_1051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휘핑코코아
추천 : 57
조회수 : 239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4/28 13:20:34
李씨, 번듯한 사업가 행세하며 정·관계 줄대 직원 채용 가장해 수사 경찰에 뇌물 주기도 성남시장 후보 신변 위협한 배후로도 지목  檢, 도박사이트 자금 추적… 수사 확대될 듯



 사업체가 있는 성남 지역에서는 건실한 사업가 행세를 했다. 이씨는 2016년 11월에는 성남시로부터 ‘중소기업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성남시는 지역 기업의 성장률과 기술개발 노력, 경영 성실도 등을 평가해 우수 중소기업인을 선정하고, 이들 기업에는 3년 동안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등의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앞서 2015년에는 성남시와 이씨가 운영하는 K사가 복지시설 환경개선 업무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때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OO 대표님. 성남 100만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조선이 뭔가를 확실히 많이 알고 있었나봐요 ..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8/20180428005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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