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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38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로만듣던★
추천 : 1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6/18 23:01:47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와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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