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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쉐어에 대한 조심스러운 생각 - 긴글 주의_
게시물ID : baby_10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린아린베이비
추천 : 4
조회수 : 8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11 12:04:25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육아의 힘듦과 고통을 조금 나누고
아이가 없는 이들에게는 육아의 기쁨을 나누는  neighborhood 의 느낌으로
먼저 가족들간의 유대와 친분을 익히고 서로에 대한 정보와 확실한 관계를 정리한 후
파트너쉽을 통해 육아에 대한 분담과 기쁨을 공유하는 것을 베이비 쉐어라고 정의를 합시다
 
양부, 대부, 대모, 양모 등과 비슷하게 관계를 형성함으로서
부모들과의 인간관계도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동질감으로 시작하게 되는
동감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로에게 필요한 것과 서로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을 쉐어한다는 것이다
 
 특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미혼모의 버려지는 아이들과 능력이 안되어 아이들을 시설에 위탁 할 수 밖에 없는
 
이들에게 경제적 부모가 되어 도와준다거나 부족한 부분의 파트에 부모가 되어 아이들에게 조금 더 나은 성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아이들이 장성하여 외로운 부부들에게 필요하다면 양육의 기쁨과 봉사의 기쁨을 선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제도나 이벤트에는 사고나 부작용이 따르지만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제도를개선함으로서 긍적적인 부분이 현저히 많다고 생각되면
사회를 위해서 더 나은 방법이 있을수 있을 것 같다
 
우리아이의 사랑스러움과 성장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그 기쁨을 받으며 그 아이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육아에 힘든 부모에게 휴식을 선물하며
육아의 기쁨과 봉사의 기쁨이 필요한 사람에게 그 기쁨을 선물하고
 
원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것을 준다
 
그리고 아이들을 좀 더 키워 품에서 떠나간 부모를 위해, 그리고 나중에 올 손자,손녀를 위해, 먼저 만나보는 육아를 통해 세대간의 부족한 점을 보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것은 시간이 조금 더 흐른 뒤
 
현 사회에서 취업난, 직장난, 그리고 출산율 저하 등의 사회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에도 적합하다
 
조금 더 가진 세대들이 물질적, 정신적으로 덜 가진 힘든 어린 세대들에게 내밀어지는 사랑의 손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방법은
주말을 이용해 함께 지내는 방법도 있고, 실제 부모가 양부모에게 요청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세컨 패어런츠(두번째 부모)와 교감이 누적되어 적응이되면 그들과 여행도 즐기고, 그들의 집에서 지내면서 또 다른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고
부모와 더불어 또 다른 안식처가 생김으로 더욱 편안한 느낌으로 성장 할 수 있다.
실제 부모는 아직 어리고 육아가 너무 힘든 일이기에 의지 할 수 있는 파트너가 생기고 휴식이 생김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더욱 더 사랑하고 육아 할수 있는 에너지가 충전이 될수 있다는 대 전제하에서 방법을 찾아보면 좋을 것이다
 
이러한 베이비쉐어, 키즈쉐어 등 을 통해서 이웃이라는 문화를 더욱 돈독하게 유지하고 베풀고 나누는 문화를 통하여
사랑할 줄 아닌 아이로 성장 할수 있도록 돕는다.
 
일반적이지 않은 가정에서의 힘든 성장은 아이의 성장에도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제도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과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봉사자들에게 손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줄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한 문제는 누군가 전문적인 연구원들에 의해 제도가 개선되고 더 좋은 방법들이 생기면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부모가 아이를 맡기고 볼일을 본다든가 날짜를 정해 세컨패어런츠(두번째부모는 어감이 좀 강한 것 같아서)와 함꼐 할 수 있는 것과
 
아이들 부모가 아이를 맡기고 여행을 통해서 재 충전해서 가정이 더 화목해 지는 것에 대해서도 좋은 쪽으로 생각할 수 있는 문화가 오는 날도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손 가정 혹은 일반 가정에서도 육아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부모가 없어서 봐 줄 수가 없거나 어려운 경우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컨패어런츠의 자격이나 테스트 교육을 통해 바른 육아관을 같춘 사람에게만 허용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도 전제를 해서 진행을 해야 겠죠
 
더욱 더 힘이들 우리 다음세대들을 위해 아재가 걱정과 응원을 위해 생각해 봅니다
누군가는 지금 젊은 오징어들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그 세대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치유하기 위해 고민 하는 아재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길
 
힘내요 젊은 오징어^^
 
 
 
 
 
 
 
 
출처 본인이 막 지금 방금 -- 사실은 글 쓰면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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