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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016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곤하게할래★
추천 : 0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8 00:09:34
선거유세였고 짧은 영상이었습니다.
그 다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안희정 도지사에 대한 심경을 말하는 영상도 봤습니다.
답이 이것이더군요.
사람들에게 하늘을 가리키고 있는 노무현을 위해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란 시궁창에 스스로 몸을 던지고
얼굴까지 시궁창에 빠진 상태에서도
손가락은 노무현이 가리키는 쪽을 같이 향한...
허나 노무현도 그 시절
그 시궁창에 유일하게 떠 있는 하늘을 향하는 그 손조차
잡아줄 수 없었던...
그걸 잡는 순간 그를 구하기는 커녕
같이 똥물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현실.
그러나 그는 같이 향했던 그 방향을 보고 스스로
살아나왔고
또다시 같은 곳을 가리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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