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필드 게임 때도 미국, 월탱도 미국, 월오쉽도 미국!

 

일항모가 미항모보다 OP라는 말이 많지만 가슴이 시키기 때문에 미항모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랭글리를 뽑고 몇판하긴했는데 초반 플레이를 이렇게 하는 게 맞는 지 모르겠네요 .,

 

몇 판 하면서 느낀게 거진 의무적으로 처음 웨이브 때 항모 저격을 시도하더군요.

 

그래서 투기를 뽑자마자 맵 가운데로 날려서 적재기를 스팟하여 상대방 뇌격기를 짜르기를 시도하고 제 첫 뇌격기는 항모 저격하는 플레이를 합니다.

 

그런데 첫 웨이브 때는 적들도 거의 비슷하게 플레이해서 둘 다 큰 피해없이 넘어가지는게 대다수인데

 

다시 항모를 저격하러 가자니 복귀하고 다시 적항모까지 가는 시간이 너무 긴 것 같아 그냥 투기를 전함호위로 해놓고 뇌격기로 구축, 순양함을 짜르러 갑니다.

 

그리고 게임 끝날 때까지 쭉 하는데.. 가끔은 적 항모를 죽일 껄 그랬나..하고 찝찝한 판이 더러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초반 항모 저격 후 플레이를 어떻게 하시나요??

 

그리고..

 

mm에서 항모가 1:2로 잡히거나 저보다 높은 티어가 잡히면 대체 어떻게 해야하죠 ㅡ,ㅡ

 

투기로 뭔짓을해도 싸움에서 지고 공중 장악이 안되니 뇌격기는 도통 날릴 시도를 못하겠고 ...

 

어떤 판은 적이 그냥 대놓고 제머리위에 투기올려놓고 농락하던데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