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남북정상회담 중계방송사인 KBS가 뜻하지 않게 엠바고(보도자제)를 깨뜨렸다.당황한 KBS 진행진은 "엠바고가 걸려 있었다"며 김 대변인 발표를 도중에 끊고 스튜디어로 화면을 돌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269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