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차를뽑고 잘 몰고 있는데요 언젠가 한번 차량 감가에 대해서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뭐 그렇게 좋은차도 아닌데 몇년차이에 몇백감가가 생기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뭐 기회비용이라는걸 제외 할순 없지만

경차가 천만원이 넘어가는 시대에 뭐 좋은 차들은 더 감가가 심하겠지만요

그렇다고 중고로 뽑았으면 어땟을까 생각해 보기도 하고 뭐 ㅋㅋ 그렇네요

차라는게 소모품이라는 걸 가정하면 감가는 당연한건데 또 사람마음이 그렇지 않네요

어쩔때는 그돈으로 중고 중형이라도 갈껄 그랬나 그런 생각도 글곤 하네요 한번씩

뭐 지금 차를 만족 못하는건 아니지만 욕심이란게 끝이 없네요

조금이라도 더 큰차 뭐 이런생각이요

전에 부모님차 00년식 옵티마 탈때만 해도 신차 준중형이라도 부럽다 생각했는데 점점 욕심이 심해지네여

 

ps. 보통 신차 사고 얼마나 타고 팔아야 그나마 좀 뽕 뽑앗다 생각하세요?

평균 3년정도에 감가가 제일 심하게 들어간다는데 그래서 한 5~7년정도는 타야 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