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밥을 남기는 아이에게 따끔한 일침
게시물ID : baby_8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붙여
추천 : 9
조회수 : 11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7/07 13:18:58
밥먹기를 싫어하는 7살 딸아이에게 해줄 말을 찾다가...
"농부가 한알 한알 고생스럽게 키운 쌀을 남기면 안돼요." 어릴때 듣던 말을 떠올렸다.

그래서 밥 안먹고 버티던 딸에게 말을 건네기 시작했다.
"밥 남기면 안돼요.. 한알 한알 얼마나 정성스럽게 키운건데.., 쌀은 누가 만들어요?"
딸이 자신있게 대답했다.
"이마트 아저씨요"

아.. 그렇다 우리집은 모든 식자재를 이마트에 배달 주문 한다...
실패!!
출처 우리집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