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양이님이 며칠전부터 회사에 맨날 출근하십니다..ㅎㄷㄷ
최초 발견 당시는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옆에서 먹던 직원이 어? 고양이다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속으로 ??? 사무실에 왠 고양이..? 이러며
헛것을 본건가 ㅎㄷㄷㄷㄷㄷㄷ 이러고 있었는데
고양이 저기있다 하며 밥 먹다 말고 나가길래
조금 걱정;되는 맘에 따라 갔더닠ㅋㅋㅋㅋㅋㅋ
진짜 꼬양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ㅋㅋㅋㅋ
그래서 그날은 되게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후 고양이가 나타나는 시기가 며칠에서 이틀, 하루로 바뀌더니
맨날...아침에와서 저녁에 같이 퇴근을..물론 퇴근은 강제퇴근T_T
첨에는 근저 공장(주거하는 집이 거의 없어요..)에서 키우나보다
시간되면 놀러나오나봐 이렇게 생각했는데
맨날 아침에 기다렸다 오는거처럼 나타나요......
그리고 미묘하게 배가 불룩한데...
하하..
지금은 이렇게 일을 방해하다 의자로 쫒겨나서 자고있어요ㅋ
출처 |
머나먼 공단 안 출근하는길에 멍뭉이가 많아서 좋은 우리 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