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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11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욕망★
추천 : 0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07 07:26:07
방금있던일임
산뜻하게 출근준비후에 버스를 타러 정류장으로 이동함
그때였음!
나의 대장속 융털들이 갑자기 춤을추었음
고통이 시작되었음
게다가 술똥!
집까지 돌아가기는 멀고
주변상가도 문이 닫혀있던상황!!
그 긴박함속에 회사출근은 망했구나 싶었음
하지만 버스정류장뒤에 공사중인곳이있음!
공사장 아저씨들이 몇몇보임!
그때 딱 생각이들었음
사람이다!!!
사람이 있는곳엔 화장실이 있을거야!
그래서 조심스레 다가가서 급하지않은 표정으로 물어봄!
그랬더니 알려줌!!!!!
역시!간이화장실이라도 천국이었음
지금은 버스타고 잘 가고있음!
자주 이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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