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윤하팬한지는 쫌 됐는데 모닝구무스메 덕질하다가 일본 데뷔하기도전에 누가
까페에서 얘좀봐봐 하면서 누가 길거리 라이브 동영상 올린 기회로 덕질을 시작했는데
팬층이 다양해요 공연보면 머리희끗한 아저씨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다양한데 여덕도 상당히 많은 편이구요
윤하 팬들중에 관심받을려고 막말하고 압박주는 애가 많아요;;; 언제 5집낼거냐 작업은 하냐등등
예전에는 윤하양이 트위터&블로그를 거의 자기 강아지사진만 올린다고 그거 가지고 팬갑질하다가 트위터로 싸움났었죠
이번 뮤지컬 사건도 솔직히 팬입장에서는 행사많이 다니고 뮤지컬같은 퀄리티있는 공연보면 좋은건데
참나 가수보고 앨범빨리 내라고 독촉질이나 하고 팬이면서 이래라 저래라 훈수나 두고 있고
이번 소극장 공연에서 디시에서 자기 가슴사이즈가지고 뭐라 그러는걸 가수가 자기 공연에서 언급했을 정도였으니
매번 공연마다 디시를 언급하긴 하죠 걔네는 좀 그래 뭐 이런식으로 근데 그걸 즐기는 또라이들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이번 소극장공연에서 우연치않게 앞쪽이었는데 대기중에 팬들간의 친목질이 쩔긴하더라구요 중간중간에 하는 얘기들어보니 가관이네요
자기가 윤하한테 못생겼다고 해서 윤하누나가 자기를 싫어 할꺼라는둥 팬이 맞나 싶을정도의 어그로 끄는 얘기를 자랑스럽게 하더라구요;;
본인이 무시하면 될건데 저렇게 트위터로 반응하실필요는 없는데 이상한 얘기로 뉴스나 유머사이트에 캡처본이 돌아다닐정도로
구설수에 오르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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