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이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와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등을 배임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한다.
본부는 "안 후보는 물론 포스코 사외이사, 이 전 회장 등의 경우 이들이 입힌 국민기업 포스코의 재산상 손실에 대해서도 구상권 청구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본부는 "포스코와 같이 실질적인 소유주가 존재하지 않는 대규모 기업의 경우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로 인한 기업의 피해와 사회적 비용이 막대하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물을 주체가 모호하다"며 "국가 기간산업인 포스코의 경영진이 가지는 책임감의 무게를 일깨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포철수 ....그렇죠 국민 기업이었던 워런버핏까지 투자했었던 포스코를 엉망으로 만든 책임을 져야하죠 그때 경영진이었던 이사였던 인간들이 ....
포스코의 재산상 손실에 대해서도 구상권 청구가 받아들여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