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tb 자전거로 재입문하게 된 초보입니다.
생활자전거 -> 블랙캣3.0D 이후 한동안 자전거를 잊고 살다가 큰마음 먹고 업글했습니다..ㅋ
근처 매장에는 재고가 없어서 충청, 경기도 오프매장에 일일히 전화 수배해서 픽업해왔습니다..ㅠㅠ;;
일단 충청도 산간지역이라 여러 난이도의 오프로드 산길과 한적한 도로가 많아서 좋긴한데 엔진과 간튜닝이 저질이라 걱정이 반이네요.
우선은 퇴직 위로여행으로 자전거 국토종주 + 제주도 일주를 계획중입니다.
나름 큰 이벤트를 앞두고 출발 전까지 질문이 많을것 같습니다...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자전거 인증...ㅋ
당장 기쁜마음에 해떨어지기 전에 한시간 타고왔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종아리, 허벅지, 엉댕이가 얼얼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