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쓰는 컴퓨터는 예전에 친구가 견적을 내준 클락데일(i3)에 gt240입니다.
지금은 마영전도 버거워져 전역 후 돈을 벌어서 드림카마냥 맨날 컴퓨터 사는 상상만 했는데
드디어 한달여간의 알바를 끝내고 월급날이 다가오고있습니다.
오유 컴게랑 검은동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많은 정보를 모았습니다.
그러면서 제껀 안사고 친구, 사촌누나 등 남의 컴퓨터만 여러번 견적도 내주고 조립도 해줘서 조립엔 자신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제껄 직접 사려니 고민이 생깁니다.
그게 뭐냐하면
1. 파워는 4690k 오버클럭과 r9 380때문이라도 600은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SuperFlower SF-600R14SE Silver Green FX 이런 모델도 눈이가고
상한선은 8만원 정도로 잡고있는데 어떤 파워를 구매해야할지,
저는(감성적인 영역에 들어온것 같습니다) 파란색보다는 저 ASUS z97 pro gamer 의 검빨이 더 마음에 듭니다.
ASUS 에서는 z97-a를, msi 에서는 gaming5나 gaming7을 추천하던데 혹시 저 보드가 안좋다던가, 더 좋은 보드가있다면 추천바랍니다.
본격적인 컴퓨터 입문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적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