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P340과 소니 WX500을 보고 있습니다.
고배율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 니콘 P340을 사는 게 맞겠지만, 요번에 나온 WX500을 보니 작은 크기에 고배율 기능이 탐난단 말이죠.
다만 렌즈 밝기에서 걸리는데, 신제품이라 이점을 충분히 상쇄할만한 기술이 들어갔는지 궁금하네요.
아직까진 국내에 올라온 사용기는 두 건 밖에 검색이 안 되고요.
끄응, 마음이 기울어지는 쪽은 WX500인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P340 사는 게 더 낫다는 판단이 드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디카를 선택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