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최민식 주연의 '특별시민'
이영화를 보면서, 다큐멘터리 인줄..너무 디테일 해!!
무대뽀에 거침없이 더러운 짓을 다 하고,
이미지로 정치하고
부끄러운줄 모르고
거짓말을 일삼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깡패랑도 손잡고, 물론 앞에서는 깡패들 욕하겠지만
공장 같은데서 쇼잉도 하고
서민인척 쇼도 하고
자기에게 불리하다 싶으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상황을 전환해 보려고 하고
부인이 고가의 그림을 구입하는 사고를 쳐도 - 그 능구렁이 같은 술수로
빠져나가고
지역에서 일어난 사고도, 자기 정치활동의 일환으로 보고
쇼맨쉽 발휘하고, 또 어찌 이것도 해결 되고.
이 뒤에는
이 사람을 3선시키려는 개같은 참모가 있었으니...
뒤에서 온갖 방법으로 협작을 다 하고 다니는 '참모' 더러운 말도 잘하고 '협박'도 잘하고
영화가 아주 실감나!!
<추가>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죽이고도....... 죄책감 없이, 다른 사람한테 떠 넘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