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누구못했다라고하지말고 누구잘했다라고 합시다.
게시물ID : sports_24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래서말이지
추천 : 1
조회수 : 97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6/18 06:54:04
그리스랑 첫경기 이겼다고 마치 울팀이 브라질이나 스페인정도로 보고들 있는거 같네요.
절대 질 수 없는 아르헨티나한테 진거처럼...
근데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분명 선수구성만으로 비교해 봤을때 4:1이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월드컵시작하기 전부터 아르헨티나에게는 이기기 힘들꺼라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실점이란건
상대팀이 잘해서 실점하기도 하겠지만 경기중에는 우리가 실수해서 실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두가 경기를 이루는 요소이고 결과에 반영이 되는 것입니다.
실점하는 순간만 따지고 누가 잘못했다라고 말하는건 대화중에 상대방의 말꼬리만 교묘하게 물고 늘어지는거와 같은 것입니다.
경기내용을 상세히 분석하면서 누가 잘못했는지 꼼꼼히 본다면 모든 선수들이 잘못한 상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그게 누가 더 많을뿐이고 또 누군 실점하는 순간에 잘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11명이 뛰는 것입니다.
축구라는 경기는 축구경기장크기안에서 11명이 뛰었을때 서로를 보완하면서 최적의 전술을 펼쳐서 경기를 할 수 있기에 11명이 뛰는 것입니다.

나이지리아전 하기전에 분위기는 그래 다시 할 수 있다.
나이지리아는 충분히 이길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다시 일어서라... 등등의 분위기이겠죠?
어제 아르헨티나 경기끝나면서 이런 분위기 나오면 안되나요?
경기분석은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우린 대표팀 응원만을 열심히 합시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한다처럼 대표팀에게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겠지만 열심히 응원을 합시다.
대표팀이 우리나라를 떠나 객지에서 고생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와 인천공항으로 들어올때까지~~~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